예스뷰티 브랜드스토리

서천하 대표는 아주 우연한 일기로 20대에 헤어드라이기 공장에 취직해서 드라이기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공정을 경험하며 드라이기의 각 부품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모두 이해하게 됩니다. 책임감이 투철했던 그는 공장장이 자리를 수개월 비울때에 조차도 리더십을 발휘하여 오히려 생산량을 더욱 늘리는 성과를 내며 단 3년만에 과장까지 승진을 하기도 했습니다.

30대에 그는 국내 드라이어 판매 총판을 맡아 전국 미용재료상에 영업을 하게 됩니다. 이때 미용인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것들을 즉시 제품에 적용하는 것을 반복하자 예스뷰티는 전문가용 으로 유명세를 얻게 되었고, 국가미용자격 시험에 데모 기기로도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또한 재료상을 중심으로 전국 유통망을 구축하여 제조뿐만 아니라 도소매를 함께 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그는 드라이어 총판을 맡을동안 드라이기와 매직기 수만대를 직접 수리했는데, 반복적으로 고장이 나는 원인과 패턴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서천하 대표는 끊임없이 연구에 몰두했습니다. 20대때부터 직접 모든 부품을 제조해본 경험과 특유의 열정 덕분에 고장률 1% 미만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달성하였고, 예스뷰티가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는 발판이 준비되었습니다.

드라이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고장을 해결하기 위해 서천하 대표는 끊임없이 연구에 몰두했습니다. 과거에는 드라이어에서 히터와 스위치 부분의 고장이 많았습니다. 서천하 대표는 직접 수리 업체를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히터의 구조를 변경하였고, 스위치도 직접 설계하고 제조하여 불량률을 낮추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예스뷰티는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는 길을 열게 되었고 고장률 1% 미만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달성하였습니다. 현재는 BLAC모터, 쿨스위치, 스위치를 모두 자체생산하는 국내 드라이어 회사 중에 예스뷰티가 유일합니다. 서천하 대표는 70대가 가까워진 지금까지도 제품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개발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습니다.